여수 명절음식 판매하는 곳 여서동 숙모네반찬점 벌써 설이 성큼 다가왔는데요, 2월 초순이다 보니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아요. 오늘은 여수 명절음식 판매하는 곳 한 군데를 소개해드릴까 싶어요. 알만한 여수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여서동 부영 7차 상가에 있는 숙모네반찬점 정말 오랫동안 꾸준한 맛을 내주기로 유명한 여수 노포 집이 아닐까 싶어요. 제가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니 대략 25년 이상 한 자리에서 꾸준히 장사하시는 것 같네요. 여수 여천 반찬가게 중 단연 최고 평소에는 반찬과 김치를 주로 판매하는데, 특정 음식이 필요해서 주문하면 그 음식도 대부분은 만들어서 준비해 주신답니다. 특히 김장철에는 일반 김치와는 다른 굴김치나 갈치 김치 등도 미리 주문을 부탁하면 레시피에 맞게 만..
여수포장이사 신중히 선택 집 없는 사람의 설움이랄까요, 시간이 벌써 2년이나 지나 또 여수포장이사 해야할 시기가 되었답니다. 여수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한참 찾아보고 여기저기 전화도 해보고 주변분들 이야기도 들어보면서 신중히 선택해서 골랐는데 역시나 공들인 보람은 좀 있는 거 같습니다.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또 한 번 실감하게 되네요. 공들여 선택한 여수포장이사 기존에 살던 곳은 조금 오래된 아파트라서 아무래도 보안이나 이런 문제들이 이따금씩 느껴지곤 했어요. 그래서 비슷한 사이즈지만 조금 더 새 아파트로 무브 무브~ 상쾌한 기분으로 옮기려고 했는데, 이 무슨 날벼락같은 야근이 계속;; 여수포장이사 불러놔서 그나마 걱정은 없었지만 이사 전날까지도 계속 밤 늦게까지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. 계..
요즘 반려묘를 한 번 키워볼까 생각하고 있어요. 집에서 혼자 지내다보니 좀 심심한 감도 있고 그러더라고요. 가끔 유투브같은 영상 보면 재밌는 반려묘와의 생활이 나오더라구요. 시크하면 시크한 대로 또 귀여우면 귀여운대로 여러 사건사고도 있지만 함께 지내는걸 보면 재밌더라고요. 그래서 여수 고양이 분양하는 곳을 몇 군데 찾아봤는데, 문수동에도 있더라구요. 예전엔 못봤었는데 얼마 전에 생긴것 같네요. 이 고양이가 샴인가 그랬던것 같은데~ 표정이 참 재밌네요 ㅋㅋ 고양이 분양좀 알아보러 갔던 샵에 앉아서 펫샵 사장님이 주는 귤 하나 까먹고 있었는데, 저를 보는 표정이 이렇네요 ㅋㅋ 완전 귀여움 ㅋㅋㅋㅋ 역시 반려묘나 반려견의 그 실사 표정은 너무 재밌는 듯 ㅋㅋㅋㅋ 거짓말 안하는 사람들이 뾰루퉁한 표정이 그대로..
오늘은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카페 내부가 전부 소파로 이루어져있어서 놀기 좋은 곳이 하나 있었다. 여수 돌산 구석지에 있는 LUX 카페가 그 곳. 사실 이 장소는 그다지 좋지 못한 자리로 손꼽히는데 우선은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. 돌산대교를 지나 들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어, 주말같은 경우는 커피한잔 마시러 갔다 도로에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을수 있다. 긴 거리도 아닌데 뱅뱅 돌아서 가야하는 그런 상황.. 그런데 오늘 갔더니 이미 시람들이 가득...ㅜㅜ 정말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당황 ㅎㅎㅎ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면 참 좋을것 같더군요.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가할 때 다녀오긴 좋을것 같아요 :) 옥상엔 작은 그네 두개와 큰 침대형 그네가 따악~!! 오늘은 날이 쌀쌀해서..